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Force 30 (문단 편집) === GeForce RTX 3060 === * [[https://coolenjoy.net/bbs/39/20366|쿨엔조이 NVIDIA GeForce RTX 3060 12GB 벤치마크]] * [[http://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hottopic&wr_id=13010|Hardware Battle VRAM 12GB!! GIGABYTE 지포스 RTX 3060 EAGLE D6 12GB]] * [[https://quasarzone.com/bbs/qc_bench/views/70161|퀘이사존 지포스 RTX 3060 벤치마크]] * [[https://www.tomshardware.com/news/nvidia-geforce-rtx-3060-review|tom's HARDWARE GeForce RTX 3060 12GB Review: Hope Springs Eternal]] * [[https://www.techspot.com/review/2211-geforce-rtx-3060/|TECHSPOT Nvidia GeForce RTX 3060 Review Should You Buy One? Can You?]][* 리뷰가 다른 유명 사이트들에 비해 늦게 게시되었다. 그 이유는 사건사고 하위 항목에 후술.] * [[https://www.guru3d.com/articles-pages/msi-geforce-rtx-3060-gaming-x-trio-review.html|guru3D MSI GeForce RTX 3060 Gaming X TRIO review]] * [[https://www.computerbase.de/2021-02/geforce-rtx-3060-asus-msi-test/|ComputerBase Nvidia GeForce RTX 3060 im Test: RTX-2070-Leistung mit 12 GB und erstmals rBAR]] * [[https://www.techpowerup.com/review/msi-geforce-rtx-3060-gaming-x-trio/|TECHPOWERUP MSI GeForce RTX 3060 Gaming X Trio Review]] * [[https://www.igorslab.de/nvidia-geforce-rtx-3060-12-gb-im-test-mit-einer-boardpartnerkarte-was-kann-die-msi-rtx-3060-gaming-x-trio-als-ampere-einstiegsdroge/|igor's LAB NVIDIA GeForce RTX 3060 12 GB im Test mit einer Boardpartnerkarte.]] 2021년 2월 25일에 정식 출시된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 1월 12일 CES 2021 발표에서 알려진 사양들의 하향을 역산했을 때 상위 라인인 RTX 3060 Ti보다 30% 정도 떨어지는, 이전 라인업의 RTX 2060 Super와 RTX 2070 사이의 아쉬운 성능을 보일 것이라는 추측이 오갔으며, 함께 발표된 [[Resizable BAR]] 기능을 감안하면 튜링 세대와의 격차는 조금 더 벌어질 수 있어도 몇몇 지원 게임들 한정이라 미지원 게임들은 큰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Resizable BAR]]만으로 추가 성능 향상을 너무 바라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중론. GDDR6 SGRAM 용량을 12 GB나 탑재하고 있는데, Paul's Hardware ([[https://twitter.com/paulhardware|트위터]]) 분석에 기반한 유저들의 추측에 따르면 12 GB로 나오게 될 것이 뻔한 경쟁사의 라데온 RX 6700 XT와의 경쟁을 노리는 것이라고 한다. 1 GB(8 Gbit), 2 GB(16 Gbit) 용량으로 생산되는 GDDR6 SGRAM 칩은 각자 16비트 단위의 클램셸 구성까지 가능한 32비트 단위인데, 8 GB 혹은 6 GB로 맞추게 될 경우 버스 폭이 8 × 32 = 256비트 혹은 6 × 32 = 192비트가 되며, 마케팅(표기)상 경쟁사에 밀릴 것이므로 2 GB 모듈 6개로 12 GB를 맞추되, 상위 라인의 가성비 팀킬을 방지할 수 있도록 버스 폭을 6 × 32 = 192비트로 스펙을 차등할 수 있는 것이다. 정작 그 12 GB 용량이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크게 실용성이 없다. 즉,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뜻이라 NVIDIA가 채굴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내놓은 그래픽 카드라는 추측도 있으나, 채굴은 GDDR6 SGRAM이 12 GB까지나 필요한 대용량 작업이 아니며, 메모리 버스가 192비트밖에 안 되므로 마이닝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물론, 12 GB로 구성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힘든 괴상한 용량인 만큼 마케팅으로 볼 여지가 다분한 점도 있지만, NVIDIA가 무엇을 노리고 가뜩이나 확보가 어려운 GDDR6 SGRAM을 메인스트림 라인에 12 GB씩이나 장착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다만 전 세대의 RTX 2060 출시 당시, 6 GB 용량에 대해 VRAM이 너무 짠 거 아니냐는 비판이 일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또 6 GB를 넣었다가는 여론이 폭발할 것을 고려했을 수도 있다. --막말로 RTX 3060의 성능이 성능인데 이 와중에 램마저도 6 GB라면 황가놈은 더더욱 쌍욕 먹었을 거다-- NVIDIA 공식 MSRP는 329달러로, 전세대 RTX 2060 Super, RTX 2070, RTX 2070 Super와 비교하면 차세대기로서는 매우 아쉬운 성능이 예상된다. 또한, 소프트웨어쪽에서 채굴 성능에 제약을 걸어, 원래 성능의 약 50%의 해시를 갖도록 제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물론, 모든 코인들의 채굴 자체가 50% 성능 제한이 아닌 채굴에 사용되는 알고리즘 Dagger Hashimoto 및 Ethash 및 그 유사 알고리즘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출시 전 물량을 빼돌려 해시값을 테스트한 결과 메모리 클럭을 1200 MHz만큼 더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겨우 25 MH/s 밖에 되지 않는 해시값이 나왔다는 정보까지 등장했다. 또한 채굴 정보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적인 제약을 피할 수 있는 Linux OS에서 검증한 결과 마찬가지로 해시값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 실제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복합적으로 작동하여 그래픽 드라이버 ↔ 펌웨어 ↔ GPU 실리콘 다이의 3중 잠금 상태로 걸어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가설 또한 등장했다. RTX 3060 출시로 NVIDIA가 채굴 친화적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나는 와중에 채굴 제한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대외적인 이미지에 최소한의 신경이라도 쓰는 동시에, 채굴 전용 카드를 의미하는 Crypto Mining Processor의 약자인 CMP 제품군을 같이 출시함으로써 채굴 업자들의 수요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그리고 공식 발표된 12 GB 모델 이외에도 GTX 1060 시절처럼 용량을 나누어서 출시하려는 정황도 보인다. 전자 제품들이 국내 출시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 정보에 따르면 2021년 2월 23일에 Palit사의 RTX 3060 그래픽 카드가 12 GB 모델, 6 GB 모델이 동시에 인증된 것으로 나와있다. [[https://m.kbench.com/?q=node/218761|#]] 다만 2022년 현재 6 GB를 달고 나오는 모델은 RTX 3060 Laptop GPU에서만 볼 수 있다. 2021년 2월 25일, 성능 엠바고가 해제되어 공개된 게이밍 성능은 많은 게이머들을 실망시키기 충분했다. --채굴성능만 제한시킨 것이 아니라 그냥 성능 자체를 제한시켰다.-- 레이 트레이싱과 DLSS 성능이 모두 배제된 깡성능은 예상대로 이전 세대의 RTX 2060 Super보다 아주 작은 폭으로 밖에 높지 않고, RTX 2070 Super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성능으로 사실상 RTX 2070하고 비슷하지만 DX11 이하 게임에선 오히려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나마 레이 트레이싱과 DLSS를 지원하는 게임에 한해서 RTX 2070 Super보다 근소하게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 FP32 쓰루풋을 대폭 높인 암페어 아키텍처답게 각종 작업 툴의 성능이 매우 향상되어 블렌더 벤치마크에서는 RTX 2080을 상회하는 성능을 보인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지만, 메인스트림 라인의 대부분 수요가 게이밍에 몰려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 RTX 30 시리즈 넘버링에 전혀 걸맞지 않은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6년 전에 출시된 과거 [[https://coolenjoy.net/bbs/review/24747|GTX 960의 게임 평균 성능이 FHD 기준으로 GTX 760 대비 겨우 10% 향상 폭]]이었던 것에 다음으로 버금가는 차악의 성능 향상 폭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바로 윗등급인 RTX 3060 Ti가 전세대 동급기인 RTX 2060 Super와 비교해서 약 35~40%라는 경이로운 향상폭을 보여주며 전세대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인 RTX 2080 Super 급의 성능을 내는 것과 매우 비교되는 편이다. 그러나 [[RTX 40|다음 세대]]에서 이 경향이 더 심화되는 바람에 3060은 최소한 램 용량이라도 빵빵했다는 재평가를 받는 웃지 못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CES 2021 공개 당시 엔비디아의 RTX 3060 광고에서 게이밍도 게이밍이지만 Adobe사의 [[그래픽 툴]] 등 작업 목적의 이용을 강조한 것을 보아 오히려 게이밍용 그래픽 카드가 아닌 쿼드로의 전용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분야에 쓰일 '''엔트리급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 카드'''가 아닌가 하는 평가도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비록 게이밍 성능은 많이 떨어지더라도 작업 성능만큼은 이전 세대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주는 덕분에 이쪽 분야에서만큼은 가성비가 성립되는 것이다. 특히 GDDR6 SGRAM 용량이 12 GB로 게이밍에 사용하기엔 너무나도 넉넉한 용량이 오히려 특정 작업 분야에서는 이점이 될 것으로도 보인다. 그리고 신경망 AI 중 CNN을 공부할 때나 AI 드로잉 연습을 할 때 이미지 데이터를 담을 VRAM 크기가 두 자릿수는 되어야 쓸모 있는 수준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 이미 신경망 AI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고 지금도 지속하는 엔비디아이기에 이쪽 분야에 진입하려는 학생이라면 이 카드가 있는 것이 좋다. 이후 엔비디아는 RTX 2060에도 12GB VRAM 버전을 출시했으며 RTX 4060 Ti 16GB VRAM 버전 역시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12 GB 용량에 대해서는 당장 9세대 콘솔 게임기들 중 RTX 2080 Super급 그래픽 성능인 [[XSX]]가 게임 그래픽에서만 총 10 GB 할당, RTX 2070 Super급 그래픽 성능인 [[PS5]]가 게임에서만 총 12.5 GB 할당으로[* 게임 전체가 아닌 게임 그래픽만 용량이 얼마나 할당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약 XBOX SERIES X와 큰 차이 없을 경우 약 9 GB 내외로 추측할 수 있다.] 분석될 만큼, 이를 PC 플랫폼에도 대응하려면 메인스트림 라인도 그에 준하는 용량을 갖춰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실제 몇몇 고사양 PC 게임 성능이 GDDR6 SGRAM의 할당 용량보다는 그보다 대체로 적게 모니터링 되는 '실 사용 용량'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밝혀졌고, PS5, XSX보다 낮은 GPU 체급인 RTX 3060으로는 GDDR6 SGRAM 용량 한계보다는 GPU 성능 자체에 한계에 먼저 부딪힐 가능성이 높으며, 4K 해상도 환경에 맞춘 PS5, XSX와는 다르게 FHD 환경이 여전히 주류일 것이 뻔하므로, 적어도 GTX 10, GTX 16, RTX 20, RTX 30 시리즈가 현세대인 2021년 시점에서는 6 GB 용량으로도 FHD 게이밍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여론이 더 강한 편이다. 물론, 9세대 콘솔 게임기의 성능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고사양 게임들이 등장한 이후에는 6 GB가 FHD 환경조차 더 이상 문제 없는 수준이 아닐 수도 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성능이라서 이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NVIDIA의 공식 언급은 없었지만 가장 유력한 요인은 노트북용 GPU 시장의 공략. 일반적으로 같은 아키텍처라면 GPU의 체급이 클수록 성능이 높아지지만 전력도 그만큼 많이 소모한다. 데스크톱용 GPU는 노트북보다 여유 공간이 크고 [[PCI-Express]] ×16 타입의 슬롯 자체에서 최대 75 W, 보조 전원 단자를 통해 최소 75 W, 많으면 150 W, 그마저도 부족하면 3개씩으로 구성해서 최대 500 W 넘는 전력을 공급받는 것이 가능하므로, 냉각 솔루션 문제와 전성비 문제가 비교적 덜하다. 반면, 공간 제약이 심한 노트북 플랫폼에서는 그렇게 구성하기 곤란하므로, 전성비 요구 조건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데, GPU 소비 전력의 근본적인 요인 중에 하나인 GPU 자체의 실리콘 다이 면적까지 고려할 수밖에 없다. 2010년 5월 하순에 출시된 GTX 480M을 마지막으로 노트북 플랫폼에서 최상위 GPU가 더 이상 채택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GPU 면적을 줄여서 전성비 확보 뿐만 아니라, 물량 자체도 빠르게 대량 확보해야 시장을 공략할 수 있으므로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RTX 3060 Laptop GPU에 쓰인 GA106의 면적이 300 mm^^2^^를 넘지 않으려고 스펙을 많이 낮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덕분에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노트북용 60 라인은 상위 라인 대비 데스크톱용 같은 라인과의 성능 차이가 비교적 작게 나올 수 있었다. 절대 성능이 기대 이하로 나온 대신 전성비라도 상위 라인보다 더 좋았으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그마저도 아니다. RTX 3060에 쓰인 GA106의 구조적인 요인을 지적하는 것이 가장 큰 설득력을 얻고 있는데, GPC가 고작 3개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ROP이 메모리 컨트롤러와 L2 캐시가 아닌 GPC에 연동되는 암페어 아키텍처 특성상, 코어 숫자가 비슷하더라도 GPC 구성이 다르면 성능이 하늘 땅 차이가 되어버린다.[* GPC 하나에 16 ROP이 대응하므로 GPC가 3개면 ROP은 48개이다. 이는 GA104의 반토막 수준.] 차라리 다이 사이즈를 좀 키우더라도, GA104의 2/3 체급이면서 GA104처럼 GPC당 SM 8개씩으로 유지했다면,[* 이러면 4096sp 32SM, GPC당 8SM씩 4GPC 구성이 되므로 ROP도 64개로 늘어나게 된다.] RTX 2070 Super에 가까운 성능이면서 좀 더 나은 전성비였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어찌 되었든 절대 성능, 전성비 어느 것도 잡지 못하면서 GTX 260 이래로 역대 최악의 60 라인이라는 반응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그래서 데스크톱으로 사용할 소비자들은 GPU 면적을 최대한 줄이고 스펙을 낮추게 된 배경에 대해 대부분 [[알 게 뭐야]]같은 입장이다. 이들은 데스크톱이 노트북보다 전력을 더 많이 소모하는 편이라는 전제로 전성비에 대한 까탈스러움이 덜한 편이며, 전성비보다는 절대 성능을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강한 까닭이다. 2021년 3월 중순에 엔비디아의 '실수'로 채굴제한이 해제되었다. 470.05 개발자용 드라이버에 해시 제한을 무력화하는 코드가 들어가버린 것. 하도 안 팔리니 채굴제한을 일부러 풀어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남아돌다 못해 굴러다니던 RTX 3060의 판매량이 조금 늘긴 하였다. 하지만 채굴 제한이 완벽하게 풀린 것은 아니며, 몇 가지 제약사항[* Windows 전용, PCIE3.0x8 이상 필요, 모니터 연결(더미 가능) 필요]이 있어서 대형 채굴장에선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여전히 기피하는 모델이다. 이런 이유로 가격이 한동안 유의미하게 상승하지 않았으나, 5월 중순 기준 RTX 3070과 RTX 3060 Ti의 '''중고'''가격이 160만 원이 넘어가는 지경이 되며 중고가가 100만 원을 돌파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